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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

번뇌.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부석사. 갑자기 부석사의 법고를 두드리는 스님을 한 번 담아야 되겠다고 부랴부랴 부석사를 올랐는데 요즈음은 법고는 치지 않고 범종만 오후 7시에 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고 내려오면서 그래도 부석사에 왔는데 빈 손으로는 갈 수 없어 부석사 전경을 한 장 담아왔다. 왼쪽편으로 보이는 붉은 배롱꽃이 있는 뒤에 건물이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이다. ※ 부석사 법고치는 장면 보러가기 ☞ https://blog.daum.net/changyh169/1975?category=517 더보기
법고. 부처님의 설법을 법고에 비유하는데, 북소리가 널리 퍼지는 것과 같이 설법이 삼천대천세계*에 널리 퍼짐을 비유한 것이다.. 가죽을 덮어쓴 축생들이 법고 소리를 들음으로 해서 축생보*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 삼천대천세계 - 광대한 우주를 표현하는 불교용어. ※ 축생보 - 축생의 몸을 받아 태아나게 되는 과보. 더보기
벽화. 무슨 뜻으로 그려져 있는지는 모르지만 부석사 일주문 기둥에 그려져 있어 색감이 좋아 담았다. 부석사 법고에 그려진 그림이다. 더보기
법고, 범종각의 사물(四物) 중의 하나인 북은 아침·저녁 예불 때에 치게 된다. 이때 북을 치는 이유는 축생의 부류를 제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에서 담다.) ※ 범종각의 사물(四物) 법고, 목어, 운판, 범종을 사물이라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