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부채. 범부채의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이다. 더보기 범부채. 내가 심은 일도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범부채 한송이가 마당 한편에서 이렇게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도로 공사를 하면서 흙을 부어 넣을 때 딸려왔는 것 같다. 범부채도 무리를 이루어 피어주어야 보기도 좋은데 그래도 외롭게 달랑 한송이라도 피어주니 고맙기만 하다. 더보기 하늘.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 시간(06시 24분)에는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억수로 비가 온다 아니 내리 붓는다는 말이 옳다. 지금같이 1시간만 내린다면 아마 부석은 물바다가 될 것이다........ 걱정이다. 파란 이 하늘은 어제(7월 21일) 풍기 온천에서 본 하늘이다. 장마가 잠시 멈추고 보여 준 하늘은 너무나 멋지다. ↓소백산 풍기 온천장 정원에 피어있는 범부채에 벌이 날아와서 작업하는 장면도 있어 한 장을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