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야기 #197-정류장. 일상 이야기 #197-정류장.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을 위해 냉 난방이 구비 설치된 새로운 모습의 정류장이 들어 서는 것 같다. 무더운 땡볕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이제는 좀 시원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발상을 한 영주시에 박수를 보낸다. 어차피 설치를 하려고 했으면 좀 일찍해서 지금같이 폭염에 대비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멀리서 보니 이제 시설이 거의 완공된 것 같다. 이제 곧 시원한 곳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38) -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나들이를 나온 사람,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정류장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젊은이는 하나도 없다. 노인들만 앉아 있는 모습을 본다. 대도시에는 지하철이 있어 나이 든 사람은 공짜로 타는데 그러면 버스요금이라도 경로 할인을 좀 해주지..... 여기는 버스를 타면서 일반 요금을 전부 지불하면서 탄다. 노인 혜택도 대도시보다 시골 노인은 조금 소외 당하고 있는 형편이다. . . . 사실은 노인 혜택이 문제가 아니라 젊은이가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