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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동네 #24-벗겨드립니다. 지나는 사람들마다 한 마디씩 하고 웃고 간다.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간판이다. 간판이 재미있다. 더보기
연자방아.* ※ 연자방아는 곡식을 찧거나 빻는 방아의 한 가지이다. 연자매라고도 한다. 발동기가 없던 옛날에 말이나 소의 힘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빻는 데 사용하였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서 이를 말이나 소가 끌어서 돌리도록 되어 있다. 옛날에는 마을마다 연자방아를 갖추어 놓고 공동으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볼 수가 없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4XXXXX44593 연자방아 연자방아는 곡식을 찧거나 빻는 방아의 한 가지이다. 연자매라고도 한다. 발동기가 없던 옛날에 말이나 소의 힘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빻는 데 사용하였다. 둥글고 판 100.daum.net 더보기
벗겨드립니다. 이 간판을 보고는 처음에 웃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나가는 아지매들 삼삼오오 나누는 이야기들 '벗겨 준데'......ㅎㅎㅎ 지나가는 아이들까지 '벗겨 준단다'.... 이 방앗간 사장님 정말 광고 효과 만점인 간판을 달았다. 나도 한참을 웃었다. (부석면 oo방앗간에서 담다.) 더보기
방앗간. 설날은 역시 설날이다. 요즈음 가장 붐비는 곳 중에 하나가 동네 방앗간이다. 차례상에 올릴 떡국 떡을 빼기위해 하루종일 눈코 뜰새가 없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 방앗간 사장님은 바쁜 지금이 제일로 행복하다. (영주시 부석면 ㅇㅇ방앗간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