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5.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니 결실의 계절임을 느끼게 한다. 풍요로운 가을이다라는 말을 실감한다. 더보기 농부의 일상. 농부는 이른 아침(오전 06시03분)부터 논밭으로 나간다. 곧 있을 모내기를 위해 땅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밭에다 비료를 뿌린다. 이제 비료를 뿌리는 것도 등에 지고 있는 기계가 알아서 잘 살포해 준다. 이제 모내기 철이 돌아온 것 같다. 대풍을 기대해 본다. ↓공무원이 퇴근 할 시간이 넘도록 농부는 과수원에 과수나무 소독(오후18시 23분)을 실시한다. 더 굵고 더 맛있는 사과를 위해 이렇게 농부는 쉴 틈 없이 일을 한다. 농사도 게으른 사람은 엄두도 못 낼 업종이다. 가장 부지런해야 할 업종이 바로 농사일일 것이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부지런한 자만이 더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더보기 밤이 영근다. 토실 토실 밤이 잘도 영글어 간다. 여름 추석이라 올해 잘 익은 밤으로 차례상에 올리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