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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동강. 홍메밀밭 옆으로 흐르는 동강의 모습이다. 가을 햇빛이 내리쬐는 모습이 꼭 봄 느낌이 드는 모습이다. 따스함을 느낀다. 동강에 비치는 반영도 참 좋다. 더보기
비오는 도담삼봉. 비 오는 날 도담삼봉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길을 나선다. 죽령을 넘어 단양지방으로 들어서니 빗줄기가 부슬부슬 가늘어진다. 도담에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느끼지 못할 정도다. 결론적으로 비 오는 도담삼봉은 실패작으로 끝이 났다. 그래도 바람이 없으니 반영은 좋다.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20190803). 2019년 08월 03일에 담아 둔 도담삼봉의 야경이다. 이때가 오후 19시 50분 경이다. 강 건너 마을에 가로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더보기
또 다른 세상. 연못 속의 세상은 또 다른 세계를 만든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오늘이었다. 작열하는 태양이지만 그래도 장맛비 보다는 나은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주산지. 새벽 03시 20분에 주산지를 향해 집에서 출발을 하다. 도착해서 주산지에 올라가니 아무런 느낌도 오지 않는 평범한 풍경이다. 이럴 것 같았으면 집에서 천천히 출발을 해도 될 것을.... 그래도 초하의 녹색은 짙어지는 것이 볼만했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야지.) 이제 왕버들도 다 어디로 갔는지 옛날의 주산지 모습이 아니다. 큰 실망만 안고 온 주산지였다. 더보기
반영. 어젯밤 일기예보에 경북 북부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끼고 물안개도 있을 것이란 것을 듣고는 이른 새벽 출발을 해서 월영교에 도착한 시간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과 잔잔한 물결로 반영만 보인다. 이 반영이 그래도 위안이 된다. 구라청 예보에 이리 속고 저리 속고 그렇게 살아간다. 더보기
주산지(반영). 2018년 11월에 담아 둔 작품이다. 지금까지 발표하지 않았던 것을 이제야 소환해 본다. 더보기
반영. 안개 자욱한 주산지의 모습이다. 반영이 산뜻한 것이 보기가 참 좋다. 2018년 11월 11일 담아 두었던 사진을 이제 소환해 본다. 더보기
오늘 #100. 잔뜩 흐린 오늘이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인 오늘은 이렇게 출발을 한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반영. 이 날 도담삼봉의 반영은 너무 좋았다. 더보기
도담삼봉(2019.09.15) 2019년 09월 15일 담아 둔 사진인데 창고에서 오늘에야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날 아침은 남한강에 안개도 끼고 물결도 잔잔하여 반영이 참 좋았었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 걱정 없이 출사를 마음 놓고 다녔었는데..... 더보기
반영. 이른 저녁을 먹고 도담삼봉 야경을 담으러 출발. 도담삼봉의 조명은 저녁 8시쯤에 들어온다. 이제 막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에 반영이 너무 좋다.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한 강 위에 도담삼봉의 모습이 그대로 비친다. . . . 완전 데칼코마니다. 더보기
5월 17일 06시 00분.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06시 00분의 부석면의 모습은 이러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장맛비가 내리는 같이 내리더니만 오늘 아침은 보슬비만 내리고 있다. 며칠 전에 모내기를 마친 논에는 물이차서 멋진 반영을 보여주고 있다. 성인의 날이자 새로운 한 주의 아침은 이런 모습으로 시작된다. . . .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벌써 장마가 온 것인가? 더보기
반영. 물안개 피고 반영이 참 좋은 날 담아 본 1장. 더보기
국립공원 주왕산. ↑ 국립공원 주왕산의 랜드마크인 기암을 담아 본다. 주왕산을 가려면 우리 집에서 132km 1시간 40여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아침 5시에 출발하여 꽤나 이른 시간에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 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 주왕산으로 가면서 처음으로 담아 본 사진이다. ↑ 기암의 반영도 담아 본다. 더보기
반영. 모내기를 끝내고 맞은 평화스러움이 아침의 고운 빛깔을 받아 반영이 참 보기가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