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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오늘 #68.(20220113) 정말 춥고 바람이 왜 이렇게 심하게 부는지 가만히 서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분다. 바람이 세기로 소문난 풍기 온천에는 거의 여름 태풍 수준이었다. 온천을 마치고 천문대를 한 장 담는데도 너무 어려웠다. 한파 주의보 내린 이곳의 오늘 밤은 또 얼마나 추울는지... 걱정이다. 더보기
갈대의 순정. 무성한 갈대를 보니 매혹의 저음 가수 박일남 씨가 부른 갈대의 순정이 생각난다. 갈대는 바람에 흔들려도 뿌리까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2020년 작약. 200여 km를 달려 담았는데 한 장의 사진 올리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법. 오늘도 내일도 몇 날 며칠은 우려먹어야 할 것 같다. 이 사진을 담는데 웬 바람이 그렇게 불어 사진 한 장 담는데 식겁을 했다. 바람은 불다가 반드시 잠시 휴식을 가지는데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한 컷 챨칵..... 더보기
호밀. 바람부는 호밀밭을 담다. 더보기
바람아 불어라~~. 바람 불어 좋은 날~~ 요즈음은 어지간한 가정에서는 빨래 건조기로 금방 말리는데 이렇게 바람 불어 좋은 날에 옥상에서 빨래 널어 놓은 것을 모처럼 구경 할 수 있어 좋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서 담다.) 더보기
바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호밀밭에서 바람을 담다. 더보기
코스모스. 가을꽃의 대명사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모습이 좋아 담아 보다. * 길을 가다 그저 담고 싶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