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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2020년 작약.

200여 km를 달려 담았는데 한 장의 사진 올리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법.

오늘도 내일도 몇 날 며칠은 우려먹어야 할 것 같다.

이 사진을 담는데 웬 바람이 그렇게 불어 사진 한 장 담는데 식겁을 했다.

바람은 불다가 반드시 잠시 휴식을 가지는데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한 컷 챨칵.....

 

(경북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 사적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