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곱다. 빛을 받은 단풍잎이 너무 고와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도 이제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항상 어디서이던지 성질 급한 놈은 있는가 보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 문경새재 도립공원도 내주쯤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 같다. 더보기 지름틀 바우. 기름을 짜는 도구인 기름틀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지름틀은 기름틀의 경상도 사투리다. 기름틀은 받침틀과 누름틀로 구성되는데 받침틀 위에 볶은깨를 올려놓고 두터운 누름틀을 덮어 누르면 기름이 흘러내리게 된다. 이 바위는 기름틀의 누름틀처럼 생겼다 하여 지름틀 바우라 한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안내판에서 발췌) 더보기 징검다리. 징검다리 여기를 보니 쓸쓸한 만추를 느낀다. 개울에 비친 반영도 참 멋지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도 징검다리 건너는 사람 하나 없다. 이 징검다리는 소수서원에서 담았다. ↓ 이 사진은 2019년 11월 6일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아 두었던 징검다리다. 담은 날짜는 같은데 가을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더보기 박달나무. 예로부터 문경새재는 민요로 알려진 만큼 박달나무 자생지로 유명하며 2관문 계곡,꽃밭서들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문경새재 안내판에서 발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