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

징검다리.

징검다리 여기를 보니 쓸쓸한 만추를 느낀다.

개울에 비친 반영도 참 멋지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도 징검다리 건너는 사람 하나 없다.

이 징검다리는 소수서원에서 담았다.

 

↓ 이 사진은 2019년 11월 6일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아 두었던 징검다리다.

담은 날짜는 같은데 가을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