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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무량수전은 수리 중. 오후 늦은 시간에 모처럼 바람 쐬러 찾은 부석사는 온통 수리 중이다. 무량수전도 지붕공사로 어수선하지만 관광객들은 역시 많다.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된 이후 내방객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언제 찾아가서 보아도 아름다운 사찰임에는 틀림이 없다. 저 뒤편에 가림막을 한 곳이 무량수전이다. 더보기
명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501 명봉사의 부속 암자로는 고려 태조 때 자적이 창건한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문화재로는 고려 태조 24년 세운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鏡淸禪院慈寂禪師凌雲塔碑-유형문화재 제3호)는 이두문으로 된 비석으로 국문학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최언위(崔彦僞)가 지은 것으로 판독됐다. 이 밖에 문종대왕태실비(유형문화재 제197호)도 있다. 이 운화루를 통해서 명봉사로 들어 간다. 명봉사는 큰 법당이 무량수전인 것을 보면 아미타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는 사찰인 것 같다. 명봉사의 전경을 담았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21-국보 2점. 국가 지정 문화재인 국보 2점을 담았다. 부석사 무량수전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이다. 이제는 국보 몇 호 하던 것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이라고 이렇게 쓴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기원. 우리 가족 건강하고 바라는 바 모두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부처님께 기원을 드리는 모습이 참 지극정성이다. 부석사 큰 법당인 무량수전에서 담다. 참고로 무량수전은 무량수불인 '아미타여래'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더보기
안양루(20220210). 더보기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가까이서 담아보니 몇 백 년 그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담다.) ※ 참고로 배흘림기둥이란? 목조건축의 기둥을 중간 정도가 직경이 크고 위아래로 갈수록 직경을 점차 줄여 만든 기둥을 배흘림기둥이라 한다. 더보기
이 한 장의 사진에... 이 한 장의 사진 속에는 2점의 국보 문화재와 1점의 보물 문화재가 담겨 있다. 이제는 국보 몇 호하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보인 무량수전과 국보 무량수전 앞 석등이 있고. 보물인 부석사 3층 석탑이 있다. 더보기
부석사 무량수전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탑. 문화재 탐방(4) - 부석사 무량수전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탑. 이 두 문화재 설명은 안내판으로 대신한다. . . . 이 두 문화재는 대한민국 국보로 등재되어 있다. 더보기
길. 부석사를 가면 무량수전을 보고 나와 관음전으로 가는 길로 들어서면 이렇게 예쁘고 멋진 길이 나온다. 보통 앞쪽으로만 올라가서는 내려오기 때문에 이 길은 잘 모른다. 누구의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참 잘 조성되어 있다. 다음 부석사를 오시면 이 길을 한번 걸어보시도록 권해 본다. 더보기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문화재 탐방(3) -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부석사 무량수전 동쪽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의 너비가 매우 넓고 탑신 1층의 몸돌 또한 높이에 비해 너비가 넓어서 장중해 보인다.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 아래층 기단은 가운데에 2개씩의 조각을 두고 위층 기단에는 하나씩을 두었다.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들은 밑면의 받침이 5단으로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1960년 해체하여 복원할 때 철재 탑, 불상의 파편, 구슬 등이 발견되었고 이때 일부 파손된 부분은 새로운 부재로 보충하였다. 탑은 원래 법당 앞에 건립되는 것이 통례이나 이 석탑은 법당의 동쪽에 세워져 있어 눈길을 .. 더보기
부석사. 부석사가 가까이 있으니 이렇게 눈이 오면 가끔씩 올라간다. 맨날 그 자리 똑 같은 사진이다. 부석사 무량수전 서쪽에는 부석(浮石, 일명 뜬 바위)이 있는데 이 바위는 의상대사를 흠모하던 당나라 선묘(善妙)낭자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부석이다. 더보기
부석사. 오늘 부석사는 긴 연휴를 이용해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꽤나 많았다. 아직은 코로나 19로부터 해방된 것이 아닌데도 표정들에서는 긴장이 풀린 듯 즐거움이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올 날씨는 5월에 들어서자마자 여름과 같은 더위가 낮에는 기승을 부렸다. 여기 부석사에서는 그 흔한 연등이 하나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큰 인상으로 남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조사당(국보 19)·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조사당 벽화(국보 46)·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