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계구곡 중 第六曲 (沐浴潭)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6곡 아래와 위로 선녀가 내려와 몰래 몸을 씻었을 뜻한 바위와 숲에 가려진 소(沼)가 있다. 옛 선비들이 그 물 속으로 첨벙거리며 뛰어들었을리 없겠지만 자꾸 뛰어들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옆에 앉아만 있어도 그 맑은 물에 취해 빠져든 것 마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