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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트

월영교. 아침 반영이 참 좋다. 월영교에 가니 이런 모터 보트장 시설도 있었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없었던 시설인데 놀이 기구도 들여놓고 안동호 보조댐이 시민 휴식 공간으로 많이 발전했다. 더보기
도담삼봉. 초여름 같은 날씨에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의 질주 본능을 느낀다. 유람선도 떠 다니고 연휴의 봄나들이를 절정으로 끌고 가는 것 같다. 올해 들어서는 유람선을 처음 본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의 봄기운을 마음껏 느낀다. 더보기
가을 도담삼봉/마차. 가을을 달리는 모터보트가 신났다.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에서 스릴을 느낀다. 저것도 한 번 타보려면 간도 제법 크야 할 것이다. 한 바퀴 돌아오는데 13,000원이다. 돈 13,000원 장난이다. (가을 도담삼봉을 담다.) 도담삼봉을 가면 이 마차를 탈 수 있다. 왕복 3km를 갔다 오는데 10,000원. 최소한 20,000원이 되어야 출발한다. 우리 인간들은 저 마차를 타고 희희낙락하지만 마차를 끄는 저 말은 얼마나 고통이 심할꼬? 이것도 분명 동물 학대일 것이다. 동물 연대에서는 왜 개만 가지고 맨날 떠드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가을 물살을 가르며. 모터보트의 신나는 질주. 너무 멋지다. 강물을 가르며 달리면 그 기분은 정말 짜릿할 것이다. (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59) - 낚시. 일상 이야기(159)-낚시. 낚시도 하러면 돈이 엄청 들 것 같다. 그림과 같이 장비를 마련하러면 보통으로 투자해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요즈음 취미생활도 돈이 없으면 거의 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이 낚시꾼의 장비는 우리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보다는 장비 마련비가 훨씬 많이 들어 보인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구명조끼는 왜 마련을 안 했을까....? . . . 생명은 딱 하나인데 말이다. 더보기
도담삼봉2. 남한강 도담삼봉앞을 가르는 모토보트의 물살이 참 시원하게 느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