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보기. 데크 마루 안에 숨어서는 바깥쪽을 응시하며 우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나를 비상한 눈초리로 응시하고 있다. 아직 어린놈들이라 우리 편, 남의 편을 구분 못하는 것 같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오직 적일 뿐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