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 스카이워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이 보인다. 만천하 스카이워커 전망에서 본 단양 시가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가는 날은 맨날 날씨가 이렇게 흐렸다.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던지 스카이워커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더보기 황사. 온 세상이 황사로 희뿌옇다. 사진 원본으로 보면 정말 희뿌여서 가시거리가 얼마 되지를 않는다. 보정을 좀 했으니 조금은 덜한 것 같이 보인다. 황사가 심해도 너무 심한 것 같다. 그래도 상춘객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하기사 나도 그들 틈에 있었으니 할 말이 없다.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커에서 담다.) 이런 날은 사진을 아무리 잘 찍는 프로라도 별도리가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