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가. 저녁해가 서산으로 늬웃늬웃 넘어갈 때, 마실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할매의 모습이다. 마실 갈 때는 그득했던 구루마가 돌아오는 길에는 다 퍼주고 빈 구루마일세...... 퍼주는 넉넉한 인심이 좋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담다.) 더보기 외출. 곱게 차려입으시고 이제 마실을 가시련가 보다. 방에서 자시던 것 챙겨서 버릴 준비를 하고서는 말이다. (경북 봉화군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