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장항. 이번 동해안 출사에서 처음으로 들른 골장항이다. 이 7번 국도는 수도 없이 다녔지만 골장항이 있는 줄은 처음으로 알았다. 정말 너무나 작은 포구다. 죽변항으로 가다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들른 곳이다. 아침이라 여기서 느끼는 감정도 역시 사람 사는 맛이 나는 포구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보기 파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도 담고 바람도 쇨겸 겸사 겸사해서 나선 바닷가에서 담다. 파도가 밀려오는데 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바위로 나가 있는지....? 나의 모델이 되어주려고 일부러 나간 것은 아닐터인데....고맙긴 고맙다. 잠깐 방심이 큰 화를 부를 수가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