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8. 부지런한 이웃집 아지매가 며칠 전부터 도라지를 꺾어서는 이렇게 말린다. 무식한 나는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씨를 터는 아지매를 만나 물어보니 도라지라고 한다. ↑(9월 14일 촬영) 말린 도라지를 도리깨로 털어 이렇게 씨를 받아낸다. 이제는 털은 이 씨앗을 또 말려서 내년에 씨를 뿌린다고 한다. 시골에 산지 근 30년이 되었건만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른다. ↑(9월 20일 촬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