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계국. 길을 가다 보니 이 금계국이 우리네 도로변을 완전히 점령을 했더구먼요.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장 담아 본다. 금계국(金鷄菊)이란 이름은 꽃이 황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가을이 간다. 그렇개도 무성하던 은행나무 이파리도 계절을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떨어져 도로에 수북히 쌓이며 가을을 보낸다. 도로가 과수원 아지매는 하나라도 더 팔 요량으로 도로변에 가게를 차렸다. 내가 생산한 사과를 시세보다 조금이이라도 더 싸게 주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 더보기 작업.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마음먹고 울진으로 떠난 출사 여행. 울진으로 가다 사랑바위 입구 식당에서 잔디밭을 정리하는 장면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차를 세워서 한 컷을 담다. (울진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