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흥사 원음루. 무릉도원의 요선암을 담고 10여 km정도 떨어진 법흥사를 찾았다. 법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 중의 한 곳으로써 대표적인 불교성지이다. ※ 참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은 여기 사자산 법흥사(法興寺) 와 오대산 상원사(上院寺), 태백산 정암사(淨岩寺), 영축산 통도사(通度寺),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등을 말한다. 더보기 성혈사 만지송. 소나무 수형이 멋지지 않습니까? 이 잘 생긴 소나무는 대한불교조계종 영주 성혈사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대웅전 뒤편에서 대웅전을 감싸고 있는 소나무가 너무 멋지다고 주지 스님께서 직접사진을 담으라고 알려주셨다. 이 소나무를 만지송이라고 부른다. 이리 보고 또 저리 보아도 너무 멋진 소나무다. 더보기 직지사 비로전. 비로전 안에는 천 개의 불상을 모시고 있어 천불전이라고 불리며 천불상 중에는 단 하나의 동자 불상이 있는데 이 불상을 발견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위 사진에서 동자 불상을 한 번 찾아보시지요? (대한불교조계종 제 8교구 본사 직지사에서 담다.) 더보기 고운사 호랑이. 고운사의 호랑이 벽화는 보는 이의 움직임에 따라 호랑이의 눈동자가 따라온다. 혹 고운사를 찾으시면 꼭 한 번 호랑이를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자급자족(20230520). 천축산 불영사 비구니 스님들이 가꾸는 텃밭이다. 여기 온갖 채소들을 자급자족해서 공양에 올라오는 모양이다. 밭농사도 질서 정연하게 스님들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직접 가꾸어 공양을 하면 맛도 영양도 듬뿍 정말 맛이 있을 것만 같다. (불영사에서 담다.) 더보기 청련암(靑蓮庵). 단양 8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 옆에 자리하고 있는 이 청련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더보기 직지사 일주문. 더보기 축서사. 더보기 고운사 대웅보전. 우리가 사찰에 가면 그 사찰의 중심 법당이 대웅전 혹은 대웅 보전으로 현판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고운사는 대웅보전이라고 현판이 붙어있다. 대웅전이나 대웅보전이나 똑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이며 그 사찰의 중심이 되는 법당이다. 쉽게 대웅전과 대웅보전의 차이는 대웅전(大雄殿) 현판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좌우 협시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세 분을 모실 때 사용하고 대웅보전(大雄寶殿) 현판은 석가모니부처님과 좌우에 아미타 부처님과 약사여래 부처님 세 분을 모실 때 사용된다. 더보기 봉정사(1). 대한 불교 조계종 고운사의 말사. 672년(문무왕 12) 의상, 또는 능인 대덕이 창건하고 화엄강당을 지어 신림을 비롯한 제자들에게 불법을 전했다고 한다. 6·25전쟁 때 경전과 사지가 모두 소실되어 창건 이후의 역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극락전(국보 제15호)·대웅전(국보 제311호)·화엄강당(보물 제448호)·고금당과, 승방인 무량 해회·만세루·우화루·만세루·우화루 등의 당우, 고려시대의 3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절에 들어서는 산문(山門) 중 첫 번째의 문. 본래 일주문이라는 말은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사주(四柱)를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일반적인 가옥형태와는 달리 일직선상의 두 기.. 더보기 축서사.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바빠지는 사찰이다. (문수산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