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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대왕

문화재 탐방 #46-청령포(명승 제 50호) 가는 길. 영월 홍메밀을 담고 돌아오는 길에 청령포로 가는 길을 담아 왔다. 단종대왕의 한이 서려있는 청령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남한강 상류에 있는 명승지. 남쪽은 기암절벽으로 막혀 있고 동ㆍ북ㆍ서쪽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곡류하고 있어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특수한 지형이다. 또한 이곳은 1457년(세조 3) 세조(世祖)에 의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단종의 유배지로, 그 해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옮기기 전까지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청령포 수림지로 불리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서강의 물이 맑아 영월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다음 백과에서 발췌) 더보기
장릉(莊陵). 1457년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여름철 장마에 잠길 우려가 있어 객사 관풍헌으로 거쳐를 옮겼으며 영월 유배 4개월 만인 음력 10 월 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17세의 일기로 승하하였다. 1516년 중종11년 장릉은 비로소 왕릉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고 1698년 숙종 24년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관광 안내소를 지나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우측에 보이는 재실이다. 재실은 능 제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는 곳으로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기거하였다. ↓홍살문은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으로서 붉은 칠을 한 둥근기둥 2개를 세우고 위에는 살을 박아 놓았다. 홍문 또는 홍전문이라고도 한다. 홍살문을 아래 신로(神路)와 어로(御路)가 있.. 더보기
청령포 가는 길(2012.01.11.). 청령포 가는 길........ 단종대왕의 한이 서렸을까? 가는 길도 꽁꽁 얼었다. (2012년 강원도 영월 청령포 가는 길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