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마. 동네 할매의 애마인데 지붕도 만들고 짐받이도 만들고 튜닝도 많이 했다. 애마의 키를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어 줄을 널어 뜨려 꽁꽁 묶어두었다. 할매는 이 애마를 타고 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간다. 할매의 애마가 아들 딸 보다 더 효도를 한다. 전동차가 좀 특이해서 담아보았다. (동네 노인회관 앞에서 담았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23)-다 보고 있다. 우리 동네 마을(노인) 회관 앞에 설치된 cctv 카메라다. 높은 곳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노인회관에 누가 들어갔다 나오는지를 감시하고 있다. 저 작년인가 상주 노인회관에서 일명 사이다 사건이 있은 후 전국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안다. 범인으로 잡힌 할머니는 자기가 범인이 죽어도 아니라고 하지만 대법원에서 범인으로 인정 무기징역을 확정하고 지금 복역 중에 있다. 이제는 24시간 출입자를 감시하고 있으니 절대 발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회관 앞에 차를 주차할 때도 나를 감시하고 있구나를 생각하면 좀 찝찝은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