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메기. 청어나 꽁치를 반복적으로 얼리고 녹이면서 바닷바람에 말린 겨울철 별미 음식. 과메기는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한다. ‘목’은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의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하므로, 관목을‘관메기’라고 불렸는데, 그 뒤에‘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부르게 되었다. ( 한민족문화대사전에서 발췌) 위 사진은 청어로 과메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경북 영덕에서 담았다.) 더보기 출항 준비. 홍게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기 위해 선상에서 홍게 미끼를 준비하는 선원들. 꽁치를 홍게잡이 미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홍게 잡이 어선에도 선원은 거의가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져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