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와지붕 선. 기와 지붕의 선이 멋지다. 골목 한편으로 심어 놓은 백일홍도 예쁘고 토란도 잘 자라주었네. 파란 하늘의 두둥실 떠 있는 구름도 보기 좋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담다.) 글을 쓰고 ok클릭을 하면 나타나는 이 장면이 사람을 환장하게 만듭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심심하면 나타나니 다시 글을 쓰러면 짜증만 납니다. . . . 여러분도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시는지요? 더보기 고향집. 우리들의 고향집은 거의 모든 사람이 초가집을 상상하게 된다. 설날이 되니 고향이 그리워지는 것은 이제 나이 탓인가...? 선비촌에서 초가집을 보니 그 옛날 우리 집 생각이 난다. 동네에 한 두채 있는 기와집이 얼마나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었는지 지금은 어릴 때 우리 집 보다 10배나 넓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그 옛날 초가집에 더 정이 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이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더보기 기와집. 기와집에도 하얀 첫눈이 내리다. 이 집 하인은 게을러서 그러는지 마당에 눈이 그대로 쌓여있다. 덕분에 마당의 하얀 눈을 담을 수 있었다. 장독대에도 아무도 간 흔적이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