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우*. 부석사 주차장을 지나 부석사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나타나는 옹기나라 도예공방이 있다. 여기서는 흙으로 빚은 토우 제품들이 관광객들을 즐겁게 맞아주고 있다. 기러기들의 함성이 찾는 이들의 귀를 시끄럽게 한다. 무인으로 약차 방도 운영하고 있다. . . . (토우 왈) 나를 데려가세요. ※ 토우(土偶) - 어떤 기형(器形)이나 동물을 본떠서 만든 토기. 흙으로 만든 인형이라는 뜻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사람의 모습을 갖춘 것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 가지의 동물·생활용구·집 등 모든 표상물(表象物)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더보기 부석의 아침(2). 앞에 올린 사진과 같은 날 아침에 담은 사진이다. 그때만 해도 개울이 있어 참 좋았는데 지금은 모두 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돌로 제방을 쌓고 반듯한 하천으로 만들어져 이제는 사진 담을 개울은 없어져 안타까운 마음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