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수대와 주상절리. 주왕산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대표 암석은 응회암이다. 응회암은 화산 폭발 때 뿜어져나온 화산재가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이다. 주상절리는 주로 빠르게 식은 암석에서 형성되어 기둥 모양의 틈이 생긴 것으로 급새대는 이러한 주상절리를 잘 살펴볼 수 있는곳이다. (주왕산 안내판에서 발췌) 300mm망원으로 급수대를 당겨서 담은 주상절리의 모습이다. 더보기 주왕산-급수대(汲水臺).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급수대(汲水臺)는 신라 37대 왕인 선덕왕(善德王)이 후손이 없어 무열왕(29대 왕)의 6대 손(孫)인 김주원(金周元)을 38대 왕으로 추대하였으나, 때마침 그가 왕도(王道)인 경주에서 200리나 떨어진 곳에 있었고, 홍수로 알천(閼川)이 범람하여 건너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