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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안동 봉정사 대웅전.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는 영국 국왕이신 엘리자베스 여왕님이 다녀 가신 사찰로 더 유명해졌다. 봉정사에는 우리나라 목조 건물의 최고를 자랑하는 극락전도 있다. 여기 대웅전은 특이하게도 대웅전 앞으로 툇마루가 있다는 것이다. 이 대웅전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 지금은 국보 311호 이렇게 쓰지 않고 그냥 국보 '안동 봉정사 대웅전'으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에 있는 목조 전각. 석가모니 불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1962년 해체ㆍ수리 때 발견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전기 건물로 추정된다. 팔작지붕에 다포식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봉정사 대웅전’이다. ▼ 봉정사 영산암을 올라.. 더보기
봉정사 극락전(국보제15호). 문화재 탐방(6) - 봉정사 극락전(국보제15호). 봉정사 극락전은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주심포 건물로 고려시대의 건물이지만 통일신라 시대의 건축양식을 내포하고 있다. 1972년 실시한 보수공사 때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건림 후 첫 수리는 고려 공민왕 12년(1363)이며 그 뒤조선 인조 3년(1625) 2차에 걸친 수리가 있었다. 원래는 대장전이라 불렀으나 뒤에 극락전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기둥의 배흘림, 공포(拱包)의 단조로운 짜임새, 내부가구의 고격함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돌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배열하였으며 전 불단 벽을 만들었고 그 안에 불단을 설치하였다. 면과 후면 중앙칸에 판문을 달았고 양쪽에는 살창을 달았는데 전면의 판문과 살창은 .. 더보기
봉정사(2). 봉정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한참을 걷다 보면 언덕 베기에 보이는 누각이 나타난다. 바로 만세루다. 만세루는 봉정사의 입구에 해당하는 누문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25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은 앞에서 소개를 했고 대웅전 안에 있는 있는 연등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등이 보여 한 컷을 담았다. 봉정사 극락전은 1972년에 해체 수리할 때 발견된 1625년(인조 3)의 상량문(上樑文)에는 1363년(공민왕 12)에 건물의 지붕을 중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서, 적어도 고려 중기인 12∼13세기에 세워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국보 제15호로 지정되어 있다. 극락전 앞 삼층석탑은 고려시대 3층 석조 불탑으로 경북도 시도 유형문화재.. 더보기
용문사 보광대전. 사찰의 건축물은 안에 모셔진 불상에 따라 그 이름이 다른데 부처님이 모셔진 곳은 전(殿)이라 하고 그 외에는 각(閣)이라고 한다. 용문사의 보광대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곳으로 다른 이름으로 아미타전,극락전,무량수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찰도 있다. * 저는 불교와는 아무 상관.. 더보기
봉정사 극락전. 경상북도 안동시의 봉정사에 있는 국보 제15호의 고려 중기·후기의 목조 건물. 1972년에 해체 수리할 때 발견된 1625년(인조 3)의 상량문(上樑文)에는 1363년(공민왕 12)에 건물의 지붕을 중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서 적어도 고려 중기인 12∼13세기에 세워진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