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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주산지. 새벽 03시 20분에 주산지를 향해 집에서 출발을 하다. 도착해서 주산지에 올라가니 아무런 느낌도 오지 않는 평범한 풍경이다. 이럴 것 같았으면 집에서 천천히 출발을 해도 될 것을.... 그래도 초하의 녹색은 짙어지는 것이 볼만했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야지.) 이제 왕버들도 다 어디로 갔는지 옛날의 주산지 모습이 아니다. 큰 실망만 안고 온 주산지였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10 - 온천욕. 05시 30분 집을 출발 풍기 온천으로 목욕을 가다. 아직까지 날이 완전히 밝지 않고 동이 트는상태다. 상쾌한 새벽길을 달려 온천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비촌 종갓집 식당에서 소국기 국밥 한 그릇으로 아침을 하고 집으로 귀가. 오늘의 일과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 소백산을 바라보니 정말 좋은 가을 날씨다.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하늘이 보기도 참 좋다. 소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300mm로 당겨 본 소백산 천문대 모습이다. 이제 하루하루가 다른 가을 날씨다. 더보기
백천 계곡 가는 길. 백천 계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백천 계곡을 따라가면 이렇게 멋진 단풍길이 계속 나온다. 계곡은 물이 말라 별로지만 단풍길은 너무 멋지다.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태백산 국립공원 팻말이 나온다. 태백산은 도립공원에서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 2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더보기
가을. 태백산 국립공원 백천계곡에는 가을이 절정을 이룬다. 올 가을 들어서는 가을다운 가을을 볼 수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폭포를 형성하고 하천으로 들어간다. 이 물은 흘러 흘러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한마디로 멋진 풍광이었다. 더보기
국립공원 주왕산. ↑ 국립공원 주왕산의 랜드마크인 기암을 담아 본다. 주왕산을 가려면 우리 집에서 132km 1시간 40여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아침 5시에 출발하여 꽤나 이른 시간에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 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 주왕산으로 가면서 처음으로 담아 본 사진이다. ↑ 기암의 반영도 담아 본다. 더보기
나목. 질곡의 세월을 살아오며 자태를 뽐내는 나목 그 모습의 생명력이 자랑스럽다.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을 노래하다#5.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 갈즈음 주왕산 절골에서 가을을 담다. * 2010년 절골에서 가을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