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장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장항. 이번 동해안 출사에서 처음으로 들른 골장항이다. 이 7번 국도는 수도 없이 다녔지만 골장항이 있는 줄은 처음으로 알았다. 정말 너무나 작은 포구다. 죽변항으로 가다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들른 곳이다. 아침이라 여기서 느끼는 감정도 역시 사람 사는 맛이 나는 포구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보기 어부의 아침. 어부의 아침은 어구를 손질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또 다른 만선을 위한 준비..............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시작된다. 동해안 출사 길에서 처음으로 들른 곳 골장항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