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 골목길에 창이 나 있는 집은 옛날에 거의 이런 모습의 창틀에 방범창을 입혔다. 물론 지금이사 이런 나무 창틀이며 방범창을 볼 수 없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가 아직도 우리 동네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더보기 이 골목에도.... 이 골목에도 봄이 오면 저 화분에 씨를 파종하고 여름이 되면 꽃들이 만발하여 삭막한 골목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겠지. 따뜻한 봄을 기대해 본다. (경북 안동 신세동벽화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