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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고운사 호랑이. 고운사의 호랑이 벽화는 보는 이의 움직임에 따라 호랑이의 눈동자가 따라온다. 혹 고운사를 찾으시면 꼭 한 번 호랑이를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배려. 배려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으로 쓰여 있다. 고운사를 가면 입구에 이런 현수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햇빛에 얼굴을 가리고 조금이라도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찰에서 준비한 밀짚모자다. 수목원을 가면 양산을 무료로 대여하는 것은 보았지만 사찰에서 이렇게 관람객들을 배려해서 밀짚모자까지 준비해 놓은 것은 처음 보았다. 불교도 이제는 깊은 산속 은둔의 종교에서 일반인들과 좀 더 가까워지려는 배려인 것 같다. 고운사 주지 스님의 이 조그마한 배려가 우리 중생들을 이렇게 기쁘게 한다. 더보기
고운사 대웅보전. 우리가 사찰에 가면 그 사찰의 중심 법당이 대웅전 혹은 대웅 보전으로 현판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고운사는 대웅보전이라고 현판이 붙어있다. 대웅전이나 대웅보전이나 똑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이며 그 사찰의 중심이 되는 법당이다. 쉽게 대웅전과 대웅보전의 차이는 대웅전(大雄殿) 현판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좌우 협시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세 분을 모실 때 사용하고 대웅보전(大雄寶殿) 현판은 석가모니부처님과 좌우에 아미타 부처님과 약사여래 부처님 세 분을 모실 때 사용된다. 더보기
고운사#3. 여름날의 산사는 이렇게 조용하다......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호랑이 벽화. 조선시대 중기에 그려진 그림으로 눈이 어딜가도 따라오는 특이한 살아있는 호랑이 벽화. "누가 감히 내 눈을 피할 수 있겠는가?"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정성 쌓기. 간절한 소망을 바라면서..............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사천왕#2. 아이고~~무서버라.....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고운사#2. 대웅전 앞 배롱나무꽃이 예쁘다...........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
고운사. 여름날의 사찰은 한산했다..... * 경북 의성군 소재 고운사를 담다. 더보기
사천왕. 불교를 수호하는 선신. 호법선신이라고도 한다. 금강역사, 사천왕, 팔방천, 십이신장, 십육선신, 이십팔부중 등 불법을 존중하고 옹호하는 모든 천인, 귀신, 용왕을 가리킨다. 경북 의성군 고운사의 사천왕 중 하나. * (특정 종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작품으로만 보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