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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계곡에 빠진 가을. 그 아름답던 가을도 이제는 계곡 속으로 빠져버렸다. 이렇게 아쉬움만 남기고 가을은 떠난다. 계곡 속에 비친 가을이 아름답다. 더보기
외나무다리. 어디를 가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이 외나무다리가 이제는 귀한 존재가 되었다. 웬만한 곳에는 콘크리트 다리를 놓아 생활에 큰 도움을 주지만 옛날과 같은 운치는 사라졌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천정사 가는길에서 담다.) 더보기
지킴이. 희방사를 가면 만날 수 있는 지킴이다. 희방사를 들어서니 이 지킴이가 나를 안내하고는 대웅전에 앞에 자리를 한다. 참 신통 방통 하다. 희방사 계곡의 봄날 모습은 이렇게 힘차게 흐른다. 며칠 전에 비가 온 탓일까? 여기는 골이 깊어 가물 때도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희방사 계곡의 물 흐름을 한 장 더 올려본다. 더보기
소백산 죽계구곡. 소백산 죽계구곡에서도 이제는 완전히 가을이 무르익어감을 느낀다. 계곡에 흐르던 물도 예전같이 힘차지 못하다. 벌써 쌀쌀함을 느끼는 계곡의 모습이다. 햇빛을 듬뿍 받은 잎사귀는 반짝이며 참 빛을 발한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여기 산속에서 충분히 느낀다. 더보기
가을23-반영. 가을은 어디를 가리지 않고 이렇게 오는가 보다. 계곡에 고인 물에도 가을은 찾아오는가 보다. 더보기
가을16-빛. 가을 빛도 참 따스하게 여겨진다. 더보기
봄소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계곡에서 흘러 나오는 봄소리가 들린다. 마르지 않고 흐르는 소백산 계곡에서 들리는 봄소리는 우리를 마냥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소백산 계곡에서 담다.) 더보기
금선정(錦仙亭).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금선정은 풍기가 낳은 석학 금계(錦溪) 황준랑(黃俊浪) 선생이 즐겨 찾아 유상하던 곳으로 석벽의 금선대(錦仙對)는 영조 33년에 송징계 풍기군수가 새긴 것이며 금선대 위의 아담한 정자는 정조(正祖)5년에 금계 선생의 후예가 그의 유지를 받들.. 더보기
계곡. 경북 김천 청암사를 찾았을 때 담은 사진이다. 청암사 계곡은 보기만 해도 심산유곡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청암사는 절집도 아늑하고 여승들의 승가대학도 있다. * 경북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 계곡을 담다. 더보기
계곡. * 경북 청송의 백석탄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