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운기. 수확한 사과를 실으려 들어가는 경운기를 담았다. 농부에게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 더보기 일상 이야기 #175 - 수확철인가? 과수원의 사과는 내가 보아도 튼실하게 잘 자라주었다. 이제는 서서히 수확할 날을 잡아 사과를 따면 되겠다. 이렇게 잘 자란 사과를 보면 농부는 얼마나 흐뭇해할까? 이제 농부는 사과를 수확해서 담을 콘티나 박스를 과수원으로 운반을 한다. 저 박스에 한 알 한 알 가득 담을 때마다 농부의 환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귀가. 할배는 경운기로 할매는 동생 태운 유모차를 끌고 아이는 뜀박질로...... 할매가 달려오는 손자를 보며 '야~야 자빠진데이.....'하면서 소리친다. 더보기 대마 수확. 대마의 키가 저렇게 높게 자라는 줄은 처음 알았다....... * 2013년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