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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경

차 한 잔 하십시오. 오늘같이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한 우리 차 한 잔 하고 가시지요. 매년 문경에서 열리는 찻사발 축제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추운 오늘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께 차 한 잔 올립니다. (2011년 5월 01일 담다.) 더보기
단풍 속으로. 단풍 속으로 들어가 본다. 참 곱다...^^ 경북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10년 전의 웃음. 10년 전(2011년) 경북 문경에서 열린 찻사발 축제에서 전통차를 판매하는 곳에서 담은 사장님의 함박 웃음이 정말 가식없이 맑아 보여 올려 본다. 당시에는 나에게 별로 주목받지 못한 사진이었는데 오늘 보니 이런 웃음을 본 지가 언제인가 하는 느낌이 들어 눈에 확 들어온다. . . . 이 코로나가 우리들의 이런 웃음을 빼앗아 가버렸다. 더보기
이런 웃음을..... 우리는 지금 이렇게 맘 편히 웃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19라는 불청객이 우리를 덮친 후에는 웃음 한번 웃을 수 없는 생활의 연속이다. 누구를 만나도 정겹게 악수도 한 번 할 수 없으니 너무 정나미가 없는 우리들 생활이 되어 버렸다. 2011년 5월 '문경 찻사발 축제'에서 전통 차류를 파는 사장님의 이 환하게 웃는 장면이 우리들에게 또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더보기
나들이.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나온 엄마는 아이와 무슨 재미난 놀이를 저렇게 열중하고 있을까요? 참 궁금하다...... 가는 가을이 아쉬워 빛좋은 가을을 한장 올린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27-추억담기. 추색이 완연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는 찾는 이들 모두 인증 샷으로 추억을 남기기 바쁘다. 정말 좋은 색감 앞에는 누구든지 한 장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는 물레방아도 참 열심히 돌아가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한때 인기를 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