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업. 아무리 추워도 작업은 계속된다. 소위 말하는 돈내기 작업이라 자기 목표는 빨리 끝내는 것이 상책이다. 소백산 칼바람이 부는데도 개의치 않고 작업을 계속한다. 선비촌 초가지붕을 교체하는 작업을 담아보았다.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담다.) 더보기 길 #26 - 비탈길. 비탈길을 오르는 할매 모습에서 삶의 무게를 느낀다. (경북 영주시 관사골에서 담다.) 더보기 당나귀. 말과에 속하는 가축. 야생의 당나귀를 가축화한 동물로 수송 수단으로 이용되며, 속담, 해학 담의 소재로 등장하고 성의 상징적 존재의 설화도 전한다. 체질이 강하여 병에 잘 안 걸릴뿐더러 참고 견디기를 잘하므로 일을 부리기에 알맞은 가축이다. 우리나라에는 당나라를 거쳐 들어왔는데 주로 양반들이 탈것으로 이용했다. 당나귀라는 이름은 당나라에서 들어온 나귀라는 뜻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당나귀는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꽃마차를 끌며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꽃마차를 타는 요금은 5,000원이다. 오늘 모델료로 당근 한 컵(1,000원)을 주며 먹이 주는 체험으로 갈음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