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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물안개 피는 월영교. 물안개 피는 월영교를 담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34-안동 체화정(20230730). 배롱꽃이 아직 개화가 덜 되었다. 좀 아쉬운 대목이다. ※ 체화정은 1761년(영조 37)에 창건하여 만포(晩圃) 이민적(李敏迪)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李敏政)과 함께 기거하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정자 이름인 ‘체화(棣華)’는 형제간의 화목과 우의를 의미한다고 한다. 정자 앞쪽의 삼층 도지(三層島池)라는 못에는 3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정자 뒤쪽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수목이 울창하여 경관과 지세가 좋다. 2019년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 더보기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 泥川洞 磨崖如來立像) 은경상북도안동시 이천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마애불입상이다. 흔히 '제비원 석불', '제비원 미륵불'이라고 부른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5호 안동이천동석불상(安東泥川洞石佛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더보기
반영. 어젯밤 일기예보에 경북 북부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끼고 물안개도 있을 것이란 것을 듣고는 이른 새벽 출발을 해서 월영교에 도착한 시간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과 잔잔한 물결로 반영만 보인다. 이 반영이 그래도 위안이 된다. 구라청 예보에 이리 속고 저리 속고 그렇게 살아간다. 더보기
부자(20230204). 더보기
다정한 형제. 다정한 형제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더보기
추억 소환. 아이들은 뒷전이고 엄마가 더 신났다. 엄마도 옛날 생각이 나서 추억을 소환해 본다. 지금 엄마가 타고 있는 이 썰매를 경상도에서는 시게또라고 한다. (경북 안동시 암사 유원지에서 담다.) 더보기
물안개(월영교).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김종환 님의 '사랑을 위하여'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한 번 옮겨보았다. 노래방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경북 안동 월영교 물안개를 담다.) 더보기
즐거운 나의 집. 다니기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정작 본인들은 즐거운 내집이라 좋기만 하다. (경북 안동시 신세동에서 담다.) 더보기
월영교. 물안개 피는 경북 안동 월영교를 담다. 물안개 시즌이 다가온 것 같다. 더보기
산사에도 가을이. 산사에도 서서히 가을이 물들고 있다. 템플 스테이를 하는 외국인들이 스님의 안내로 경내를 돌며 설명을 듣는다. 더보기
산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천등산 봉정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