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게(20230205).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경매장. 더보기 공판장에서. 10년 전(2011년) 3월 후포로 출사를 갔을 때 경매를 마친 홍게를 두고 낙찰을 잘 받았는지 계산을 해 보는 는 것 같은 낙찰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3월이면 홍게가 제철을 맞아 살도 포동포동할 것이고 맛도 좋은 시기 임에 틀림이 없는데 지난 추억만 꺼내놓고 쳐다보고만 있다. . . . 아~ 먹고 싶다. 더보기 울진 홍게. 2011년 3월에 후포항 경매장에서 담아 둔 울진 홍게의 모습이다. 질서 정연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지금이 울진 홍게, 대게 철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가격이 좀 떨어졌다고 하니 지금이 싼값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챤스다. . . . 붉은 홍게가 유혹을 한다. 더보기 문어. 난 이렇게 큰 문어를 보기는 처음이다. 이날 죽변항 경매장에서 만난 이 문어는 무게가 엄청 나가는 것 같았다. 가히 문어의 대왕이라 할 수 있다. 장정 두명이 겨우 들어서 리어카에 실을 정도였으니 그 무게는 정말 대단했다. 260,000원에 낙찰 되는 것을 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