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나무. 강물이 꽁꽁 얼었는데도 당당히 서있는 겨울나무. 이 추위를 이기고 봄이 오면 파란 새싹을 틔우는 것이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추위를 이기려고 모든 이파리들을 다 떨어뜨리고 고군분투하는 너의 끈질긴 생명력에 경의를 표한다. (충북 단양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나무(2019.01.03.).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에서도 꿋꿋이 생명을 이어가는 겨울나무가 존경스럽다. 봄이 오면 이 겨울나무도 싹을 튀워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그 날을 기대해 본다. (충북 단양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