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의 여름. 번듯한 수영장이 하나 없는 시골은 아이들에게 개천이 곧 여름을 나는 좋은 놀이터가 된다. 수영복도 입지 않고 발가벗은 채로 물속으로 풍덩...... 도시 아이들은 생각도 못할 일이다. 이렇게 개헤엄을 치며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았던 이 추억이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것이다. 참 오래된 사진이다. 이사진으로 공모전 입상도 했다. 더보기 장마. 이렇게 비를 뿌리고 장마는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우리 동네 개울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