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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월

붉은 메밀(2). 행사장에서는 동강을 오르내리는 뗏목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가장 위쪽 중앙에 뗏목이 보인다. 주위에 있는 조은 펜션을 배경으로 1장 담아본다. 많은 이들이 이 배경을 선호하는 것 같이 보였다. 조은 펜션은 1박 2일 팀도 다녀갔다고 한다. 메밀밭 앞으로 흐르는 동강을 배경으로도 한 번 담아본다. 참고적으로 여기는 모델 촬영을 하면 참 멋진 작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여기를 찾는 모든 분들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청령포.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영월읍에서 남서쪽으로 2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세조는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뒤 단종을 이곳 청령포에 유배시켰다. 청령포는 삼면이 깊은 강이고 뒤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 루어 퍼져 있다. 이곳에서 단종은 2개월 정도 지내다가 홍수로 인해 영월읍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다. 국가 지정 명승 50호로 지정되어 있다. 청령포는 조선 6대의 임금인 단종이 유배되었던 역사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기암괴석의 절벽을 휘돌아나가는 강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송림 속에는 유배된 단종의 생활상을 보고 들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천연기념물 제349호 관음송이 있다. 단종어소는 승정원일기의 기록에 따라 기와집으로 그 당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