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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영월 붉은 메밀. 영월에서 홍 메밀이 잘 피었다 해서 먼길을 다녀왔다. 아침 일기 예보로는 영월 지방에 비가 온다고 해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후회를 해도 가서 후회를 하자는 마음으로 나선 걸음 도착해 보니 다행히 날씨는 그리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날씨였다. 평일이라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아서 사진을 담기는 참 좋았다. 두 분이 인증 샷을 남기는 것을 보니 참 정답고 아름답게 보인다. 작년(2021년)보다는 작황이 좋아 보인다. ※ 참고로 이 곳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599' 이고 네비는 '조은팬션'을 찍으면 나옵니다. 더보기
추억의 사진.(20090510) 지금 여기서 이 솔숲을 담으면 이러한 구도로는 담을 수가 없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이 솔숲 옆으로 LNG 저장 기지가 들어서서 그 좋았던 모습은 어디로 가버리고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사진은 2009년 5월 10일 담은 사진이다. 더보기
운해. 참 오래전에 담아둔 사진이다. 2009년 8월에 담았으니 10년도 넘었다. 요즈음은 코로나 19로 어디를 갈 수가 없으니 이렇게 창고를 뒤지는 수밖에. 그래서 이 사진은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이 번 기회에 세상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당시는 승용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지금은 어떤지......?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서 담았다. 더보기
한반도 지형. 우리 한반도와 어쩌면 이렇게 닮을 수가...... 자연의 조화는 이렇게 신비스럽고 신기하기만 하다.(2012년 작품) 더보기
계곡. 상동 이끼 계곡에서 담다.(2009년 작) 더보기
철암. 시간이 멈춘 듯하다. 더보기
섶다리. 섶다리는 1428년(세종 10)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덕리의 보광산에 위치한 청송심씨 시조묘에 사계절(四季節) 전사일(奠祀日)에 용전천 강물이 불으면 유사(有司) 관원(官員)과 자손들이 건너지 못할까 걱정해 섶나무(잎나무와 풋나무 등)를 엮어 만들었다는 전설이 시초가 되었다 ( 다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