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홍 메밀이 잘 피었다 해서 먼길을 다녀왔다.
아침 일기 예보로는 영월 지방에 비가 온다고 해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후회를 해도 가서 후회를 하자는 마음으로 나선 걸음
도착해 보니 다행히 날씨는 그리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날씨였다.
평일이라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아서 사진을 담기는 참 좋았다.
두 분이 인증 샷을 남기는 것을 보니 참 정답고 아름답게 보인다.
작년(2021년)보다는 작황이 좋아 보인다.
※ 참고로 이 곳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599' 이고
네비는 '조은팬션'을 찍으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