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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운해.




함백산에 오르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운해의 이동은 가히 예술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온 산을 덮어 오든 운해는 결국 함백산을 삼키고 말았다.


* 2009년 함백산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