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마을을 담으러 전망대에 올라서니
그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계절의 변화만 있을 뿐 그대로인데
내성천의 강물은 가뭄으로 바짝 말라있다.하루 빨리 비가 오기를 기다려 본다
육지 속의 작은 섬이라고 불리는 회룡포 마을. 계절마다 달라지는 모습이 좋아 매번 담아 본다.
사진 원본은 하늘이 밋밋하고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프레이밍 작업으로 조금 잘라버렸다.
※ 멀리 산을 보시면 하트 모양의 산이 눈에 들어오실겁니다.한 번 찾아 보시지요.
셔속 1/200초. f/11 12mm
※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