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3.

도담삼봉을 아침에 해가 뜰 무렵 담아두었던 사진이다.

지난 10월에 담은 사진인데 당시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물안개도 피어 오르고 조건은 좋았는데 빛은 없었다.

하지만 작은 보트가 나와서 공백을 메꾸어 준다.

그리고 색온도 값은 조금 높였다.

※ 도담삼봉을 지난 10월에 담아 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