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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솟대.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홀로 세워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승·선돌·탑·신목 등과 함께 세우기도 한다.

솟대 위의 새는 대개 오리라고 불리며 일부지방에서는

까마귀·기러기·갈매기·따오기·까치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다음 백과)


※ 청풍 능강 솟대 문화공간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