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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숲속의 헌책방.



최근 9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내부자들’
이 영화의 배경으로 나왔던 단양 적성면의 한 헌책방이 지역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정말 우째 이 산속에 이런 헌책방(새한서점)을 열 생각을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알음 알음으로 찾아오던 이 책방이 유명세를 탔다.영화의 힘이 크긴 큰 모양이다.

참고로 이 서점에서는 13만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유명 명소가 된 새한서점을 2013년 1월에 담아둔 사진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