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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농촌

농부는 겨울도 없다.

농부는 올해 풍년을 위해 추운 겨울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사일(전지)을 한다.

농부는 이 추위를 이기고 사다리에 올라선다.

나무의 잔가지를 쳐내고 수형을 바로 잡는 작업이 이 겨울에 이루어진다.

과수 농사에서는 아주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다.

이 작업을 마쳐야 농부는 가을에 풍년을 기대할 수 있다.

세상 살아가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