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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명태.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오현명 선생님의 '명태' 가곡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