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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갤러리

일상.

지금까지 절간에 들락거리면서 스님의 빨래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누가 해 줄 사람이 없으니 혼자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당연지사.

그래도 노스님이 직접 하시는 것을 보니 좀 안타까운 마음은 든다.

절에도 이제 노인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일까?

(경북 영주시 성혈사에서 담다.)